[보도자료] 한국장학재단, 악성 민원에 대한 직원 보호망 구축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지난 4월 26일, 악성 민원의 폭언·욕설에 따른 직원의 정신적 피해 예방을 위해 고객 응대 근로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먼저, 재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폭언, 욕설 시 상담이 제한될 수 있음을 고지하는 전화 안내멘트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ㅇ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민원인의 폭언·욕설 및 업무처리 관련 분쟁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단 직원의 인권 침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한국장학재단은 장시간 전화, 반복 전화, 폭언, 성희롱 등 악성민원을 분류하고, 직원보호를 위한 유형별 대응지침을 마련하였다. ㅇ 언어폭력, 성희롱 등 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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