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장배 전국 롤러스포츠 스피드대회 초등부 결승전. 출발 직후 예기치 못한 충돌로 차가운 트랙 위로 고꾸라진 한 여자 꼬마 선수. 모두가 "아, 이제 끝났다"라고 생각하며 안타까워하던 그 순간, 아이는 눈물을 닦을 새도 없이 스케이트 끈을 다시 조여 매고 일어섰습니다.
선두 그룹과의 아득한 거리... 하지만 직선구간에서 터져 나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코너를 파고드는 날카로운 에지! 한 명씩 차례로 제치며 꼴찌에서 탈출하더니, 승부수를 띄운 과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