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 하나로 이미 17대1 #모래시계 #박태수 #최민수 #당구장 #17대1

눈빛 하나로 이미 17대1 #모래시계 #박태수 #최민수 #당구장 #17대1

0 446 2025.12.31 05:08


태수는 당구장에서
평소처럼 여유롭게 큐를 잡고 있다.
겉보기엔 아무 일도 없어 보이지만,
공기가 미묘하게 달라진다.
문이 열리고,
낯선 얼굴들이 하나둘 들어온다.
수는 점점 늘어나고,
당구장 안의 소음은 오히려 더 조용해진다.
태수는 단번에 알아챈다.
지난번 나이트 접수 건을 빌미로 한
상대 조직의 복수다.
태수는 표정을 바꾸지 않은 채
함께 당구를 치던 동생에게
아주 낮은 목소리로 말한다.
어떻게든 비상구로 빠져나가
오토바이를 대라는 지시.
이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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