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소유욕이 강하고 경계심이 높은 성격을 가진 반려견입니다.
특히 자기 간식에 누군가 접근하면 포악해질 때도 있죠.

이 영상에서는 포메가 개껌을 열심히 씹고 있는데, 옆에 앉아 있던 아저씨가 장난으로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자
포메는 깜짝 놀라 마구 짖으며 화를 냅니다.
그러다 중심을 잃고 소파 아래로 ‘쿵’ 하고 떨어지고 말았는데요.
귀여움과 성격이 동시에 드러난 포메라니안의 매력(?)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