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봐야 하는 박지성의 울버햄튼전

잊을만 하면 봐야 하는 박지성의 울버햄튼전

0 4 06.17 21:18


잊을만 하면 봐야 하는 박지성의 울버햄튼전

2010년 11월 6일, 부상·컨디션 난조로 공격진이 반쯤 무너진 맨유가 울버햄튼을 맞았다. 루니, 베르바토프, 나니, 긱스가 모두 빠지고, 경기 초반 하그리브스마저 부상을 당해 퍼거슨은 베베-오베르탕-치차리토에 박지성을 섞은 임시 전선으로 올드트래포드를 지켰다. 전반 막판까지 답답하던 흐름은 전반 추가시간 박지성이 박스 안을 파고들어 오른발로 선제골을 꽂으면서 뒤집혔다. 그러나 후반 66분 에반크스-블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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