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자마자 고양에서 적응훈련을 했던 토트넘 선수단이 오늘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는데요. 특별히 오늘은 초청 받은 6천여 명의 팬들 앞에서 1시간 동안 공개훈련을 진행합니다. 한국에서 다시 만난 단짝 손흥민과 케인의 케미 그리고 열정적인 콘테 감독의 지휘 등 ‘입국 2일차’ 토트넘의 훈련 모습을 엠빅스포츠가 이명진 기자의 현장 중계로 생생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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