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한지는 이제 1뇬 됐고
나는 팀장임.
협업하는 다른팀 여자대리가 있음.
일할때는 솔직히 좀 띠꺼운 부분도 있음.
그래서 나랑 좀 티격태격도 한적 있음. 띠꺼웠음.
근데 여자대리가 나한테 부탁할 일이 생김
그래서 그때 내가 그냥 넓은 아량으로 나이스하게 처리해줌.
채팅이지만 진심으로 감사해하는게 느껴짐.
그래도 솔직히 나는 저 대리 조금 띠껍게 보고 있었음.
외모는 괜찮음. 혜리느낌
최근에 저 여자대리 팀장이랑 좀 친해짐
여자대리의 팀장도 여자임.
근데 내가 회사에서 무슨 상을 받게 됐음.
솔직히 별건 아니어서 팀원들이나 축하해주지 아무도 따로 연락안해주는 그런거임.
근데 저 여자대리가 갑자기 따로 메신저가 와서 축하드린다고 막 드립치고 그럼
그러고 다음에는 자기 팀장님이랑만 식사하지마시고 같이 팀식사도 같이하자고 건의할거라고함.
명목이 내 축하파티라고함. (절대로 그런 축하받을 정도일이 아님)
그래서 나는 좋다구 담에는 팀 식사로 같이보자고함. 근데 축하파티는 아니라구 하고 넘김
처음으로 사적으로 길게 대화함.
근데 그날 저녁에 갑자기 또 나한테 뭐 협업 요청하는데
요청글에 자기가 실수했다고 개인메신저가 또옴.
여기서부터 ? 함.
그냥 지우고 다시 쓰면되는 시스템임.
근데 굳이 자기가 잘못썼다고 나한테 메신저로 말하는게 이상함.
그래서 그냥 나도 장난으로 깔깔대면서 대화 좀 하다가 쉬시라고 하고 끝냄.
여기까지임.
호감이냐 아니냐
내가 자기네 팀장이랑 친해져서 나한테 그냥 잘보이려고 하는건가? 갑자기 왜이러는거임. 띠꺼웠던애가 친한척하니까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