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이거 내가 이상한건가?

형님들 이거 내가 이상한건가?

펌프신동 0 215 13:46
얼마전 타지역으로 일하러와있는데 회사에서 숙소제공해서 거기살고있거든
40중반된 형이랑 20초반 그리고 난 30초반 이렇게 생활해 일단 숙소 첨왔을때 큰방이랑 작은방 짐있길래 내가 거실에서 살겠다 하고 짐풀었어 그러고 살고있는데 형이 집이 너무 더러워서 자기가 청소를좀 했다더라고 그래서 오 형님 그럼 나머지 쓰레기랑 정리할건 둘이서 하겠습니다 하고 둘이서 개판인 거실 배란다 이런거 청소하고 쓰레기 다버리고 일단 시작은 좋다 생각했는데 슈 발 동생이랑 나는 9지좀넘으면 서로 눈치보면서 컴도끄고 이어폰끼고 잘준비하는데 큰방형이라는 새끼가 밤12시까지 꼭 티비랑 컴둘다 노래든 영상이든 두개다 소리존나크게 틀고있다가 끈단말야 그래서 말할까하다 한달을 참았지 그리고 참는동안 뭔 바닦에 머리카락 하나도 참을수없다느니 발에 뭔가 달라붙으면 참을수없다느니 해서 청소도 수시로하고 뭔화장실도 털이있으면 참을수없데서 수시로 청소를해 그리고 전담가져와서 배란다서 피는데 달콤한냄새가난데서 그래 이것도 그럴수있지 하고 2층이니까 별거아냐 하고 내려가서 핀단말이지 암튼 슈발 바라는게 줜나많아 그러다 사고가 터진게 토요일날 일없어서 쉬다가 다른숙소 동생이 내 기타함구경시켜달래서 내기숙사 왔어 동생오자마자  이게 뭔소리냐고(형은그때 아케인보고있었음 슈발 징크스 대포소리가 ㄹㅇ누가 대포갈긴줄)하길래 형님 티비소리라고 말한다음 형방 노크하고 동생 놀러왔다고 한다음에 내가 칠줄아는거걍 한곡보여주고 유튜브보면서 놀러온동생이랑 좀놀아줬지 그리고 그날밤 잘라고 10시부터 눕어있는데 소리가 걍 뚫고 나와서 개빡치는거야 한달을 참다보니 나도 더이상은 못참겠더라고 그래서 11시 반쯤에 노크하고 형님 죄송한데 소리좀 낮춰주심 안될까요 했더니 아 알았다 하길래 일찍말할껄 했지 근데 소리는 좀 낮춰도 끄지는않고 그냥 다들려 그리고 뭔빡친거마냥 거실나와서 물을 벌컥벌컥먹더니 냉장고문을 쾅닫고 지방문도 쾅닫고 암튼 ㅁㅊㅅㄲ인가 하고 일단 잤지 근데 담날에 밥먹는데 내살면서 그런소리하는 동생첨봤다더니 그날 너네 기타치고하는것도 참아줬는데 지가 뭔 유튜브보면서 주식공부를 하는데 그것도 못 참아주냐고 그러더라고 그때 씨발 나이 헛드셨어요? 하고 지랄할라는데 막내가 아 형님 소리 작은방사는 제가 듣고 공부 잘하고있다고 ㅇㅈㄹ하길래 상황흐지부지됬지 근데 담날부터 팀장님이 니 이새끼 기숙사 더럽게 쓴다메 하길래 걍 뭐 그렇죠 하고 넘어가고 뭔 시끄럽게 한다메 이런 내 뒷담까는 소리가 나는거임 그리고 회식하면 당연한듯이 지가 다처먹은 쌈이랑 쌈장 이런거 부탁은커녕 뭐 가져와라 일하다보면 너 할거없지 이거나 들어 ㅇㅈㄹ하면서 부려먹고 샤워하고있는데 지 샤워하고싶다고 뭔 샤워를 18분이나 하냐고 ㅈㄹ을 하지않나 아오시발 하는짓 5살짜리 애새끼같은데 대장질 자꾸할라니까 진짜 쥐어박고싶은데 이새끼패면 또 현장에선 그래도 형님한테 대들었다고 ㅈㄹ할것같아서 빨리 여기 자리잡고 패고싶은데 ㄹㅇ 일하고 집와서 지샤워하고 난 컴터에 앉아있으니까 빨리샤워안하냐고 ㅈㄹ해서 오늘또 빡치네 하 시바 지금일이 존나 돈되고 좋은일인데 이새끼 동종으로 경력좀 있어도 회사는 같이들어왔거든 이새끼 조지는 방법없을까?

요약 
회사 취직했는데 기숙사 같이사는 정신연령 5살짜리 나이처먹은 찌질이새끼가 대장질해볼라고 좆도 이상한거 짬처리하고 좆같이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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