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부터 ‘기후동행카드’를 성남시 구간인 수인분당선 가천대역~오리역 10개 구간과 경강선 이매, 성남, 판교 3개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성남시 구간에서 이용 가능했던 8호선 7개 역사(모란~남위례역)를 포함하면 성남시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의 이용이 가능한 지하철역은 20개 역사로 확대된다. 성남시를 통과하는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인 302번, 333번 등 11개 노선은 이미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돼 운영 중이다. ‘기후동행카드’ 요금 권종도 일반 30일 권종(▴6만 2,000원, ▴6만 5,000원), 만 19~39세 청년은 7,000원 할인된 청년할인(▴5만 5,000원, ▴5만 8,000원), 단기권(▴1일권 5,000원, ▴2일권 8,000원, ▴3일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