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도급거래 실태조사 시작 공정거래위원회는 6월 9일부터 제조업, 용역업, 건설업을 중심으로 하도급거래에 대한 대규모 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총 10만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하도급 현장의 실태를 면밀히 파악해 제도 개선과 법 위반 감시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조사대상과 기간은? 이번 조사는 1만 개 원사업자와 9만 개 수급사업자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원사업자는 업종별 매출 상위 15,000개 중에서 제조업 7천 개, 용역업 2천5백 개, 건설업 5백 개가 선정되었습니다. 수급사업자는 원사업자가 제출한 거래업체 명단을 토대로 제조업 6만3천 개, 용역업 2만2천5백 개, 건설업 4천5백 개가 포함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