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포털입니다 :)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고 스마트폰으로 셔터를 누르며, DM이 쌓이는 시대인데도, 우리는 여전히 LP를 수집하고, 필름 현상소에 줄을 서고, 손편지를 두근거리며 기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화이슈 ‘요즘 세대, 요즘 문화’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빠름‧편리함이 일상이 된 디지털 시대, 요즘 세대는 ‘느리고 조금 불편한’ 아날로그에서 오히려 깊은 온기를 찾고 있습니다. 턴테이블 위 빙글빙글 도는 바이닐, ‘찰칵’ 소리 뒤 찾아오는 기대감 가득 필름카메라, 잉크 냄새까지 추억이 되는 손편지까지! 이 느린 취향들이 왜 다시 힙한 문화 코드가 됐는지 [문화이슈]에서 함께 만나보세요! 빠른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