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에코프렌즈 13기 박나연입니다. 어느덧 날씨가 부쩍 더워지며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찾아왔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에어컨을 틀고, 시원한 음료수를 찾게 됩니다. 이처럼 더운 여름은 이제 자연스러운 계절의 흐름이라기보다,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한 변화라는 인식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폭염, 집중호우, 가뭄 등은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 모두가 함께 마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된 것이죠. 기후위기는 정부, 기업, 개인 모두의 협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이번 여름, 녹색소비주간에 함께 참여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와 손수건 같은 친환경 실천을 시작해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