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민간정원’이라는 현판을 보신 적 있나요? 한 카페에 갔을 때, 문 앞에 ‘민간정원’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어 궁금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전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부터 개인이 가꾸는 정원을 대전시에서 인증해 주는 ‘민간정원’제도를 실시하고 있답니다. 그럼, 민간정원은 어떻게 지정되는 걸까요? 2022년부터 매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데요. 2022년에 2개소(하늘강, 소나무풍경), 2023년에 3개소(월든, 공휴일, 그곳에), 2024년에 3개소(풍류소제, 에덴, 대전신세계 Art&Science.)로 현재 총 8곳이 민간정원으로 등록되어 있답니다. 이제부터 민간정원을 한곳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