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대교 카페가 세계 최초 '교량 호텔'로 변신… 서울시, 1호 숙박체험자 뽑는다
이촌한강공원 내 한강대교 위 전망 카페인 ‘직녀카페’가 한강을 비롯해 화려한 야경, 아름다운 노을, 노들섬, 여의도, 63빌딩 등 멋진 전망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교량 위 ‘전망호텔’로 대변신합니다. 서울시가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한강 수상 활성화 종합계획’의 하나로, 한강 교량 위 전망 카페를 리모델링해 재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 16일(화) 정식 개관합니다. ‘전망호텔’(서울시 용산구 양녕로 495, 한강대교 상부)은 침실과 거실, 욕실이 있는 면적 144.13㎡ 규모의 비교적 큰 숙박 공간입니다.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습니다. 침대 옆으로 2개의 통창, 거실에는 벽면과 천정까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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